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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여성문제가 농업, 농촌문제점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는 데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여겨진다. 새로운 WTO체제아래 우리 농촌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서 여성들이 얼마나 중요한 변화를 만들 수 있겠느냐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농업노동에서 여성이 참여하는 비율로 보거나 축소되어진 농업인구 구성상 여성들의 기여가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떻게 여성들의 역할을 통하여 보다 나은 농촌사회로의 변화가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제까지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지도사업이 없었던 것도 아니며, 한국전쟁 후 부락마다 결성된 생활개선구락부가 지역사회개발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습단체로서 역할을 시작한 것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 후 새마을 부녀회로 통합된 여성조직들이 실제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지역개발운동에 중요한 기여를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조직들을 관주도적으로 구성되어진 것들로 지도와 지원이 있는 경우에만 활동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자발성에 기반을 둔 지속적인 조직활동을 끌고 나가는 예는 많지 않다. 이러한 여성조직 활동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여성조직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당위론이 항상 제기되고 있다. 그럼 도대체 표면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농촌여성의 조직활동의 필요성과 현실적 제약점 사이에는 어떠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며, 왜 이 시점에서 그러한 문제가 새삼스럽게 제기되는가를 살펴보면서 지도행정과 여성학습단체와의 협력방안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1. 지도사업과 여성조직

2. 변하는 농촌여성 : 개별화, 다양화, 소외감의 증대

3. 새로운 지도행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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