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9권 5호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202 - 227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가족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방식이 자녀의 성격 및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보고 가족 의사소통 유형과 자녀의 성격 및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먼저 자녀들이 사회화하는 데 있어 가족 의사소통의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가족구성원들 간의 대인관계에서 강조하는 것에 따라 구분되는 의사소통 패턴(Family Communication Pattern: FCP)을 사용하여 이를 대화지향과 일치지향 차원으로 나눈 후 이 같은 각각의 패턴이 자녀의 성격 및 의사소통능력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아울러 가족 의사소통 패턴의 두 가지 차원을 평균을 중심으로 이분한 뒤 상호교차시켜 네 가지 가족 유형인 다원적, 합의적, 보호적, 방임적 가족으로 나누고 각각의 유형별로 자녀의 자아존중감, 자아노출, 내적 통제성, 및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대화지향성이 높은 가정일수록 자녀의 자아존중감, 자아노출, 내적 통제성 및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치지향성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및 의사소통능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원적 가족에 속한 자녀의 자아존중감, 자아노출, 및 의사소통능력이 여타 가족에 속한 자녀의 것들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보호적 가족에 속한 자녀의 것들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가족 의사소통 패턴이 자녀의 사회화 과정에서 자녀들의 성격 및 의사소통능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말해준다 덧붙여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목차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31-016379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