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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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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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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9집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101 - 126 (2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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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헤겔이 칸트철학의 유한성의 관점을 어떻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철학적 관점을 형성하는지를 탐구한다. 칸트는 감성을 초월하여 이성을 사변적으로 사용한 전통 형이상학을 비판했지만, 헤겔은 이성을 감성적 제약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이성의 사변적 사용을 표방하면서 전통적인 이성과 그것의 산물인 형이 상학을 복권시킨다. 칸트는 감각적으로 주어지는 것만이 현실적이라고 한 반면, 헤겔은 현실성의 궁극적 기준은 사물의 구조와 사건의 계열을 지배하는 이성적 연관 이라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칸트의 경우 꿈과 현실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고, 칸트의 존재론적 신존재 증명에 대한 비판을 헤겔이 어떻게 재반박하는지가 서술된다. 그밖에 칸트와 헤켈의 철학적 관점으로부터 귀결되는 과학적 탐구의 방법론을 비교하면서 헤겔의 절대적 주체성의 의미를 천착한다. 이로써 칸트철학의 패러다임과 대립하면서 현대까지의 철학사에서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온 헤겔철학의 패러다임이 갖는 특성과 논증력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규명한다.

목차

【요약문】
1. 칸트와 헤겔의 이성개념
2. 현실성의 궁극적 기준은 감각인가 이성인가?
3. 주객 분리의 통일로서의 절대자와 존재론적 신 존재 증명
4. 주객 관계의 설정과 객관에 대한 과학적 탐구
5. 변증법적 방법과 절대적 주체성의 철학
6. 헤겔 철학의 영향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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