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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89집
발행연도
2006.11
수록면
25 - 5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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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熹는 『周易」을 占卜書라고 규정한다. 그런데 占卜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주역』의 전체 괘효를 관통하는 통일적 원리를 우선 인정해야 하고, 다음은 그러한 통일적 원리 즉 易理-太極이 우주의 운행 및 인문세계의 질서와 필연적인 상관성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결국 주희는 「계사」가 『주역』 전체 괘효의 출발점이 요 통일적 원리로 제시했던 태극 개념을 좀 더 ‘내재화’ㆍ‘현재화’시킨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내재화ㆍ현재화의 轉回는 태극을 우주발생론에서의 元氣에서 현상세계의 본체로 상정하며 완성시킨 주희의 본체론 건립의 과정과 그 궤를 같이 한다. 본 체로서의 태극이 시공간 초월적으로 현상세계의 내재적 원리ㆍ법칙으로 작용하는 것과 같이 역리로서의 태극 역시 筮法 운용과 그 결과로서의 得占의 과정에 현재적이고 항구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로써 주희는 각 이론체계간의 논리적 정합성을 한층 보완하면서 본체론 중심의 존재론 체계를 완성할 수 있었다.

목차

【요약문】
1. 前言: 주희는 왜 『주역』을 점치는 책이라 했나?
2. 象數와 義理는 둘이 아니다
3. 占卜을 대하는 태도와 그 전제
4. 파생과 확장의 易理
5. ‘현재적 의의’로서의 易理
6. 결론: 筮法과 존재론의 통일
【참고문헌】
〈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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