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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혁웅 (한양여자대학)
저널정보
한국근대문학회 한국근대문학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257 - 27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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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80년대 시의 알레고리를 ‘광주’ 체험의 시적 형상화라는 측면에서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시기의 주요 시인들에게서는 공히 알레고리가 드러난다. 이성복의 ‘가족’, 최승자의 ‘버림 받은 연인’(시체), 황지우의 ‘세속 도시’, 김혜순의 ‘동화’, 최승호의 ‘동물’, 기형도의 ‘늙은 자’ 등이 그런 예다. 1980년대의 처음에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대 전반을 틀 짓는 원체험이 되었다. 알레고리는 시적 발화의 바깥에서, 모든 발화들을 통섭하고 지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언급될 수 없었으나 언급하지 않을 수도 없었던 ‘광주’가 이런 체계 바깥의 알레고리가 되었으며, 이로써 알레고리가 1980년대 시를 관통하는 유력한 방법론이 되었다.

목차

1. 1980년대와 알레고리의 지평
2. 광주에 대한 시적 대응과 알레고리의 양상
3. 역사와 알레고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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