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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지은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 46집 5호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323 - 35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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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간적 전환(spatial turn), 공간에 대한 급증하는 관심을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최근 공간적 전환에 대한 주장이 활발해 진 것은, 아마 지난 수세기 인문사회과학의 패러다임을 규정해 온 시공간 관념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즉 지금까지 지나치게 시간, 역사 범주에 집중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표상은 제한되어 왔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공간적 전환이 요청되는 맥락을 살펴보고, 더불어 공간적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공간의 인식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해석과 접근이 필요한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사회학적 논의들 특히 80년대
후반기의 포스트모더니티의 사회 문화적 차원의 논의들에서 발견되는 현대 사회 비판을 공간론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다수의 사회론, 공동체론, 윤리론에서 공간 인식이 결핍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 결핍이 추상적인 논의와 윤리, 관념적인 공동체 담론으로 귀결되는 한계를 초래했음을 살펴볼 것이다. 그런 다음 구체적이면서 복합적인 공간의 의미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면서 신체를 매개로 한 공간(론)의 생산을 제안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사회과학에서 ‘공간‘ 개념의 결핍

Ⅲ. 사회성의 공간적 상상력

Ⅳ.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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