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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저널정보
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국제정치논총 제53집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255 - 293 (39page)
DOI
10.14731/kjir.2013.03.5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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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제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충돌을 계기로 동아시아에 불고 있는 영토분쟁에 대해, 민족주의의 발흥과 영토갈등의 심화 등이 세계대전을 촉발한 발칸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ㆍ일 대결로 동아시아의 발화점은 센카쿠제도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센카쿠제도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험악한 외교적 갈등은 먼저 일본의 실수에서 출발, 확대되었다. 중일간 충돌이 확대된 배경에는 당시 국토교통성 장관이었던 마에 하라 세이지(前原誠司)의 친미반중적인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중일간 인적 네트워크는 끊겼고 구멍이 났다. 그 결과, 2010년 센카쿠제도를 둘러싸고 충돌이 일어났을 때 중국과 일본 어느 쪽에서도 양국의 감정을 염두에 두고 관계개선에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지난 10년간 중일 양국은 커다란 파워시프트(power shift) 속에 있었는데, 센카쿠제도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동아시아의 파워시프트 속에서 일어나는 분쟁이다. 센카쿠제도를 둘러싼 중일간 분쟁은 그 이면에 복잡한 국내 정치 요소 및 장기 전략적 요인 등이 존재하여 합리적인 외교적 해결을 어렵게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중ㆍ일간 분쟁의 촉발요인
Ⅲ. 센카쿠문제의 쟁점
Ⅳ. 중일 갈등의 요인들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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