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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류동민 (충남대학교) 안현효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234 - 250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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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우리는 최근 번역된 존 홀러웨이의 『크랙 캐피탈리즘: 균열혁명의 멜로디』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2절에서는 홀러웨이의 ‘추상노동’이 실제로는 시장일반, 나아가 모든 형태의 총체성을 지칭함으로써 개념 고유의 분석적 의미를 상실해버린다는 것, 그 결과 구사하고 있는 근본주의적 담론과는 달리 현실정치적으로는 지극히 자기만족적인 ‘안전한 체제이탈’의 테두리 안에 갇혀버릴 수 있다는 역설을 지적한다. 3절에서는 홀러웨이가 주장하는 자본주의를 균열시키는 실천이 가져올 정치적 결과에 대해 논의한다. 균열하기라는 실천은 특정의 결과가 아니라 다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구체적 대안의 부재라는 약점을 드러낼 수밖에 없음을 지적한다. 올바른 대안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균열하기 실천의 다양한 형태에 주목해, 이를 인정하고 다양한 균열내기의 접합 또는 연합의 방식이 고민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마르크스적 정치학이 더욱 발전될 필요가 있다.

목차

1. 서론
2. 추상노동개념에 관해
3. “남쪽으로 튀어”가는 실천의 무력성과 마르크스 정치학의 필요성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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