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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혁웅 (한양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89 - 11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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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육사의 대표시를 통해서 자유시의 형성원리가 리듬에 있음을 예증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정형시가 내용화된 형식의 토대 위에서 지어진다면, 자유시는 개별적인 내용을 개별적인 형식 위에서 구축하는 시다. 다른 자유시와 마찬가지로 이육사의 대표시 다섯 편 역시 형식=내용의 동력을 리듬에서 구하고 있다. 이육사의 시는 현재의 고난과 시련, 미래의 소망을 대립축으로 설정하고, 고난을 극복하고 미래를 앞당기려는 숭고한 결의를 다지는 주체를 등장시키고 있는데, 이런 주제적 측면이 개별 시편의 소리-뜻에서 반영된다. ?절정?에서의 “강철로 된 무지개”, ?청포도?에서의 “청포도”와 “청포”, ?광야?에서의 “광야”와 “광음” “매화”와 “백마”, “초인”, ?교목?에서의 “뉘우침”, ?꽃?에서의 “비”와 “피지”와 “제비”와 “나비” 등이 이런 소리-뜻의 중심이다. 이를 토대로 이육사의 시에서도 리듬충동이 시를 구성하는 의미=소리의 일원론적 토대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자유시의 구성 원리로서의 리듬
Ⅱ. 이육사 시의 리듬
Ⅲ.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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