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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임은선 (국토연구원) 이호상 (국토연구원) 이영주 (국토연구원) 조재일 (국토연구원)
저널정보
국토연구원 국토정책 Brief 국토정책 Brief 제469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 - 6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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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토정책의 수요변화에 부응하는 위치기반의 정밀하고 유연한 국토통계 필요
? 행정구역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국민의 복지·안전·행복을 우선시하는 국토정책의 수요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간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밀한 국토통계 필요
? 선진국과 민간영역에서는 통계자료와 공간정보를 융합하여 정밀한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음

[2] 공간-통계 융합모델 은 정책대상 타깃팅에 유용하고 공간 해석을 풍부하게 하여 의사결정 능력을 제고
? 공간정보기술을 이용하여 공간과 인문·사회·자연 현상 및 제반활동 자료를 융합하면 지역과 도시공간에 대한 통계를 정확하고 다양한 단위로 생성할 수 있음
? 정책수요가 많은 계층과 지역의 타깃팅, 주민들의 특성과 규모를 반영한 생활인프라 지원, 생활권계획, 안전대책 수립 등 다양한 정책 및 계획 수립을 위한 정보제공 가능

[3] 데이터기반의 의사결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고, 국토진단 방법의 선진화에 기여
?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 타깃팅의 신뢰도를 높여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

목차

[요약]
[정책방안]
[1. 국토정책 수요변화에 부응하는 위치기반의 국토통계 필요]
국토정책의 수요 변화: 행정구역 중심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국민의 복지·안전·행복을 중시
국토분야 통계 활용의 한계: 시도/시군 단위의 통계로는 국토실태의 정확한 진단이 곤란
데이터 및 기술의 융복합 활용 트렌드를 적극 응용한 정밀한 국토통계 필요
[2. `공간-통계 융합모델`이란?]
`공간-통계 융합모델`의 개념
`공간-통계 융합모델`의 특징: 행정구역 통계와 격자기반 통계의 차이점
[3. `공간-통계 융합모델`의 적용 사례]
개별공시지가와 건축물 대장의 주소자료를 공간정보와 결합하여 생성한 격자 통계지도
[4. 기대 효과 및 정책 제언]
[데이터기반의 의사결정] 문제해결 능력 제고 및 국토진단체계의 선진화에 기여
[생산체계] 공간-통계 융합모델 정립 및 표준화
[활용체계] 공간-통계 융합모델의 활용 확산
[추진체계] 부처-지자체-민간의 협력적 거버넌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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