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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현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8권 3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5 - 35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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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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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고프먼 관점을 토대로 유형화한 SNS에서 글쓰기(자아추구적, 상호작용 의례적, 자기관리적 글쓰기)가 공감경험을 통해 친사회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했다. 연구결과, SNS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각 유형의 글쓰기는 자의식을 개발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정체성을 인정하게 하는 등으로 타인의 입장에 서 보고 감정에 이입해보는 공감경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에서 글쓰기에 의해 유도된 공감경험은 이타적 동기를 유발해 인터넷상에서의 친사회행동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역기능이나 공적 이슈 토론이 사회통합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온 데 반해,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적인 자기표현 공간인 SNS에서 글을 쓰는 행위가 타인지향적인 공감경험과 이타적인 민주시민적 덕성을 발현하는 친사회행동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SNS 관련 선행연구들이 메시지의 내용분석이나 메시지 전달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왔다면, 이 연구는 SNS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체인 커뮤니케이터가 각 유형의 자아를 표현하는 글을 쓸수록 공감경험과 친사회행동을 더욱 많이 하는 다정한 사람이 되는가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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