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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학회 관세학회지 關稅學會誌 第15卷 第3號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21 - 33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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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해외직접투자,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와 같은 기업의 해외활동은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나타난다. 그러나 세계경제 상황이 불황일 때는 기업의 해외활동은 오히려 기업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불황에는 기업의 해외활동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과 같이 소규모개방경제인 경우에는 기업의 해외활동 감소는 기업의 존폐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난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과 같은 세계경제의 불황에서 소규모개방경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국가의 해외활동과 기업의 성과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해외경제의 침체기에 지속적인 해외활동의 필요여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KOSDAQ에 등록되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해외활동과 기업의 성과사이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의 해외활동을 수출판매액과 기업의 해외활동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출판매로 기업의 다국적화를 측정하였을 때 기업의 성과는 U-shape 형태를 보였으며, 해외활동으로 다국적화를 측정하였을때는 invert U-shape 형태를 보였다. 해외활동이 위축된 시기에는 수출활동의 증가가 기업의 성과에 직접적인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기업의 생산요소가 이전하는 복합적인 해외활동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정도를 조절변수로 활용한 결과를 보면 연구개발의 강도를 높일수록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세계경제의 불황시기에는 단기적으로는 FDI, M&A와 같은 복합적인 해외활동 보다는 수출에 집중해야 할 것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복합적인 해외활동도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세계금융위기 시기에 한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활동의 정도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한국과 같은 소규모개방경제에서 세계경제의 불황에 해외활동과 기업의 성과 관계를 제시하였다는데 학문적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Previous Researches
Ⅲ. Research Design
Ⅳ. Methodology
Ⅴ. Conclusions and Implication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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