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영 (충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9 - 51 (43page)
DOI
10.18873/jlcp.2014.08.16.2.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2014년 한국사회의 중요한 기표들 중 하나였던 ‘송파 세 모녀 사건’과 ‘세월호 참사’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함의를 분석하였다. 두 사건의 근간에는 공통적으로 공리주의적 신자유주의적 사고와 윤리의 부재가 깔려 있으며, 필자는 이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함께 사상적 대안으로서 프로이트, 라깡, 클라인의 정신분석 윤리를 논하고자 하였다. 라깡은 정신분석의 윤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미나7』에서 사물과 이웃사랑에 관해 논의한다. 또한 클라인 이론이 갖고 있는 임상적, 사회문화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서는 그간 잘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감사와 사랑, 주체의 사디즘 등에 관한 그녀의 논의는 프로이트, 라깡과 더불어 정신분석적 윤리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개념이다. 요약하면 감사와 사랑, 이웃사랑, 다른 향유 등에 관한 논의는 보편적 복지와 정의, 연대, 윤리 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목차

〈한글초록〉
Ⅰ. 떠나간 그들과 남아있는 우리 : 들어가면서
Ⅱ. 신자유주의적 공리주의적 인권이 가능한가?
Ⅲ. 타자에 대한 돌봄과 배려, ‘그들’이 아닌 ‘우리’
Ⅳ. 프로이트와 라깡, 클라인의 정신분석의 윤리
Ⅴ. 사랑과 연대로서의 정신분석의 윤리 : 결론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180-002677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