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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철우 (서울대)
저널정보
한국과학기술학회 과학기술학연구 科學技術學硏究 第14卷 第2號 (通卷 第28號)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23 - 249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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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문학에 끼친 영향은 비교적 친숙한 주제로서 이에 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그 가운데에서 다윈 진화론이 문학에 끼친 영향은 19세기 역사와 두 문화 연구자들한테 흥미로운 주제가 되어 왔다. 이 글은 기존의 주요한 연구흐름을 정리하며 19세기 영국과 근대 한국의 계몽문학에 나타난 다윈 진화론의 영향을, 몇 가지 주요 특징을 중심으로 개관한다. 또한 진화론이 문학뿐 아니라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까지 바꾸어놓았다는 점에서, 문학 행위 자체를 마음 진화의 소산으로 바라보는 진화심리학의 문학비평 관점을 함께 살핀다. 특히 이 글은 진화론의 영향과 연관된 시와 소설의 변화가 사회와 개인이 처한 상황과 종교적, 사회적 믿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점, 그리고 자연, 인간, 진화의 재발견을 통한 서사, 은유, 마음의 재인식이 문학 격동의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19세기 시인, 낭만적 예지자의 시대를 지나다
19세기 소설가, 서사와 플롯의 변화를 실험하다
근대 한국문학, 사회진화론의 계몽을 좇다
진화심리학, 문학의 마음을 해부하다
맺음말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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