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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윤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과학기술학회 과학기술학연구 科學技術學硏究 第15卷 第1號 (通卷 第29號)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45 - 67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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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지형과 과학기술 시티즌십을 두 축으로 삼아 대안부재 담론이 여전히 사회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를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1) 공동출현 핵심어(co-occurrence keywords)의 빈도수 측정, (2) 과학기술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분석하였다. 먼저, 빈도수 측정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드러난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지형을 살펴보고 있다. 그런 다음,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원자력발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원자력을 둘러싼 과학기술 시티즌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분석 결과를 다시 정리하면서 종합해주고 있다. 그로부터 원자력 거버넌스의 작동방식을 이해하고, 그 개선점을 찾고 있다.

목차

1. 서론
2. 공동출현 핵심어 빈도수 측정을 통해 본 원자력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지형
3. 설문조사를 통해 본 원자력 시민인식과 과학기술 시티즌십
4. 결론 및 추가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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