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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oon, Yong-Ah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 영상기술연구 영상기술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91 - 20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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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메소드 연기법이 소개된 지 60여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만큼 메소드는 이제 일반 대중들도 알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었고 메소드 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배우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 체계화된 메소드 연기법으로 배우들을 훈련시키는 기관은 극히 드물며 그런 만큼 현장에서 그 연기법을 활용하는 배우들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그 이유는 어쩌면 연기의 진정성이나 진실을 추구하기 보다는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길 원하는 대한민국 영화나 드라마 현장의 요구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체계적인 메소드 연기법을 교육받은 배우는 빠른 시간 안에 진정성 있고 진실 된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정서에 최적화된 연기법의 체계를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러시아에는 러시아의 정서에 맞는 연기 시스템을 연구, 개발한 스타니스라브스키가 있었고 그의 시스템을 토대로 미국에서는 미국의 정서와 여건에 맞는 연기 메소드를 개발, 발전시킨 리 스트라스버그, 스텔라 애들러, 샌포드 마이스너등이 있었듯이 대한민국도 이제 대한민국의 여건과 정서에 맞는 연기법을 개발하고 체계화시켜 연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은 한국형 영화연기법개발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스타니스라브스키의 시스템을 토대로 발전시킨 미국의 메소드 연기법 중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고 높이 평가되는 리 스트라스버그, 스텔라 애들러, 그리고 샌포드 마이스너 같은 사람들의 연기법들을 비교, 분석하여 어느 것이 영화연기에 가장 적합한지를 입증하고 그 입증한 자료를 토대로 그것의 요소들이 대한민국의 정서와 맞는지,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변형을 추구해야하는지 등을 제시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Stella Adler VS Sanford Meisner VS Lee Strasberg
Ⅲ. Why the Method
Ⅳ. Korean sense and sensibility
Ⅴ. Elements of the Method need to be modified for Korean actors
Ⅵ.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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