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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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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23권 4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67 - 119 (5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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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한국 사회가 이 사건에 대응해가는 과정은 우리로 하여금 지금의 삶이 영위되는 현실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또 깊이 숙고해 볼 것을 요구한다. 본 연구는 세월호 참사가 아우르는 여러 단면들 중에서 사회적 재난으로서 이 사건이, 고통 속에 놓인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그리고 이러한 상황의 발생에 개입된 여러 주체들 간의 관계가 한국 주류 언론에 의해 어떻게 다루어지고 구성되었는지, 이것이 어떠한 문화 정치적 함의를 갖는지에 대한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한국 주류 언론의 보도가 ‘자유롭게 살거나 혹은 죽거나’의 근래 신자유주의 생체정치의 기조와 상관하며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한 비판적 조명을 통해, 사회를 구성하는 개별 생명의 안위가 여러 사회적 분류체계에 의한 차별 없이 동등하게 공적인 고려의 대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생체권력과 생명의 위계화
3. 고통의 재현: 그 정치성과 사회적 함의
4. 분석 대상과 분석 방법
5. 분류와 위계화를 통한 고통(주체)의 소외
6. 전치와 일반화를 통한 고통에 대한 책임 주체와 희생자 간 경계 흐리기
7. 함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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