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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현승훈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413 - 447 (35page)
DOI
10.19119/cf.2015.12.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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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상물 규제에 대한 논란은 먼저 문화산업적 차원에서 과도한 선정성, 혹은 폭력성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부분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는 성인 영상물들의 상업적 유통을 규제하는 근거 논리로서 작용하게 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 차원에서 유해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영상물 사전심의에 의한 등급 분류는 그 자체로 제약이기는 하지만 그 제약이 청소년 보호라는 사회적 신뢰를 만들어 낸다는 측면에서 사회구성원의 지지를 이끌어 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등급 분류의 제도적 규제가 창작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비판적 의견들도 존재한다. 또한 등급 분류 판정에 따라 해당 영상물 유통에 대한 사회적 신뢰성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다. “등급 분류가 어떻게 판정이 되는 가?” 15세 관람가 등급이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느냐, 아니면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느냐 하는 것은 시장에서 영상물을 소비자가 선택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소비결정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영화산업을 둘러싼 각 각의 이해 당사자인 제작자나 관객, 혹은 배급사 등은 등급 판정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부분의 관객의 경우 청소년관람불가 이상의 등급으로 분류된 영화들을 선정성, 혹은 폭력성의 수준이 높은 영화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화 관람 및 선택의 동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성인영화로의 등급분류가 과연 수용자 개개인의 주관성에 어떠한 변화를 끼치게 되는지 질적 연구방법인 Q방법론을 통해 그 인식유형을 고찰해 보았다.

목차

I.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II. 이론적 논의
III. 연구방법 및 연구설계
IV. 분석결과
V.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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