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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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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하연 (서강대학교) 이아영 (강원대학교) 전성빈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64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97 - 12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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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영자의 위법 혹은 부당한 행위에 대한 죄목으로 주로 등장하는 자산 횡령과 이익조정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영자는 회사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회계처리에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 따라서 횡령을 저지른 경영자는 횡령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회계수치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보고이익을 조작할 유인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에 의한 횡령과 이익조정간의 연관성에 주목하여 이들의 연관성을 재량적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측정치와 실물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측정치를 통해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횡령과 재량적 발생액 간에 유의한 양(+)의 관계를 발견하였다. 또한, 횡령과 실물활동을 통한 이익조정간의 관계를 본 분석에서는 비정상영업 현금흐름만이 횡령과 유의적인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영자의 횡령행위가 보고이익을 조정하려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횡령을 범한 경영자는 발생액을 통한 이익조정 뿐만 아니라 실물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을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횡령사실을 은폐하고자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횡령·배임사건을 사건의 발생시점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익조정 현상을 재량적 발생액 뿐 만 아니라 실물활동을 통한 이익조정 현상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는 경영자의 비윤리적인 행위가 회계투명성을 저하 시키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서는 경영자의 투명경영에 대한 의지와 윤리적 마인드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갖는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가설 설정
Ⅳ. 연구 방법
Ⅴ. 실증연구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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