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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 연구 페미니즘 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37 - 79 (43page)
DOI
10.21287/iif.2016.04.1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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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미국에서 등장한 성범죄자 재범위험 관리체제는 ‘위험한 타자’ 담론을 중심으로 범죄적 섹슈얼리티를 통제하는 전략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성범죄자 위험관리체제는 가족관계를 둘러싼 사회적 변화에 대한 불안에서 파생되었으며 부모의 아동학대와 같은 가족 문제, 나아가 젠더역할의 변화와 같은 사회 전반에 걸친 가족 가치의 상실에 대한 불안이 위험한 타자라는 형상으로 체화된 위부의 위협으로 전치되면서 등장하였다. 본 논문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시기에 미국사회에서 생산되고 유통된 아동학대와 관련된 담론을 추적함으로써 ‘위험한 타자’로서의 아동 성범죄자가 담론 장에 자리잡게 되는 과정을 탐색한다. 특히 낯선 자에 의한 아동대상 성범죄에 대한 담론이 기존의 이슈였던 부모에 의한 신체적 학대와 근친성폭력에 대한 담론을 대체하여 밀어내는 역사적 과정을 추적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과학적 지식생산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했는가를 분석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논의의 배경
3. 1960년대, 병리적 가족과 아동학대의 ‘발견’
4. 1970년대, 아동 성학대와 아동보호
5. 1980-1990년대, 위험한 타자와 보호자로서의 부모
6.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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