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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욱용 김형국 (창원대학교) 안미강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851 - 87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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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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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의사 결정의 대용치인 투자효율성 변수를 측정하여 그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조세혜택, 상장기간 그리고 부채비율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조세혜택변수가 투자효율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는 조세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일수록 투자효율성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상장기간 변수는 유의한 음(-)의 부호를 나타내어 본 연구의 예상대로 상장기간이 짧은 기업에서 효율적인 투자 안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장기간변수가 중위수 이하인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추가분석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나 상장기간이 투자효율성에 음(-)의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부채비율을 특성에 따라 사적부채, 공적부채, 영업부채로 분류하였는데, 사적부채 변수만이 투자효율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쳐 사적부채 비중이 큰 기업일수록 적극적인 투자의사결정을 행함을 알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부채특성의 크기가 큰 기업에 대한 더미변수를 추가하여 분석을 실행한 결과, 사적부채비중이 중위수 이상인 기업이 투자지출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으며, 영업부채가 큰 기업집단에서 조세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수록 투자지출이 커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금융부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며, 발생과정이 상이한 영업부채가 큰 기업집단에서 조세혜택으로 인한 잉여현금을 투자활동에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결국 본 연구가설에 조세혜택과 상장기간은 예상 부호가 일치하였으나 부채특성변수 중에서는 사적부채만이 투자효율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가설과 연구모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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