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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Michel Balard (파리1대학)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인문 동서인문 제5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223 - 25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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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이탈리아 상인들이 13세기부터 조직해나간 방대한 국제 교역네트워크의 중심지인 흑해를 살펴본다. 몽골족이 ‘팍스 몽골리카’를 이룩하고 ‘향신료 길’의 안전을 보장해준 덕분에 이탈리아 사업가들이 흑해 연안의 식민지들에 정착했다. 1291년에 성지가 맘루크국에게 무너지고 교황이 사라센인들과의 교역을 금지하면서 서구인들의 상선과 갤리선이 극동의 상품과 비단, 향신료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은 흑해의 항구들밖에 없었다. 1270년부터 카파와 타나, 트레비존드 같은 서구의 정기 기항지들에서 지중해 세계와 몽골초원의 교류가 이루어졌고, 그 교류는 1368년 중국에 명조가 집권하여 서구와의 교역 관계를 단절하고 나선 14세기 중엽까지 이어졌다. 흑해는 14세기 말부터 노예와 지역특산물, 농산물을 서구의 공산품과 맞바꾸는 교환 장소 구실을 했다. 이러한 ‘불균등 교환’은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에게 함락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Bibliography
ABSTRACT

참고문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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