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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채락 (충북대학교) 이희숙 (충북대학교) 곽민주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문제연구 소비자문제연구 제4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17 - 14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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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위조한국화장품 경험 특성과 위조한국화장품과 관련된 소비자문제를 중국여성소비자 스스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그들의 불평행동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위조한국화장품 경험이 있는 중국여성소비자 416명을 대상으로 중국 온라인 전문 업체를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여성소비자가 경험한 한국화장품의 위조유형은 ‘화장품 용기와 내용물이 모두 가짜’인 경우가 50%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나 ‘화장품 용기는 정품과 동일하였으나 내용물만 가짜’인 경우도 21.9%나 되었다.
둘째, 중국여성소비자가 경험한 위조한국화장품의 구매는 주로 중국내 쇼핑몰이나 개인 SNS 등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화장품 구매 시 소비자의 주의를 요한다.
셋째, 위조한국화장품을 경험한 중국여성소비자의 불평행동 중 무행동에 속하는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리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가 21.4%로 나타났다. 그리고 매우 소극적인 사적 불평행동을 보인 경우는 31.5%, 적극적으로 공적 불평행동을 보인 경우는 47.1%로 나타났다. 특히 ‘환급요청을 하지 않은 이유’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이‘번거롭고 귀찮아서(43.5%)’, ‘환급요청을 해 보았자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29.0%)’라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중국여성소비자로 하여금 좀 더 적극적인 불평행동을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넷째, 소비자권리 및 책임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공적 불평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의식을 높이는 소비자교육을 함에 있어서 소비자권리와 함께 소비자책임에 초점을 두어 소비자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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