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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차희 (Academy of Korean Studies)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87號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199 - 227 (29page)
DOI
10.21130/tw.2016.09.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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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1945년 해방과 미군정의 기로에서 미국과 소련이 취한 국가 개념을 정치 · 신학적인 입장에서 진단했다. 미국의 약속의 땅의 개념과 소련의 메시아적 해방으로 포장되어 유입된 그들의 국가 개념의 뿌리가 곧 실리의 논리임을 그들이 한반도를 둘러싼 논의에서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근대 국가 개념의 기독교적인 미화는 기독교의 부정적인 세속화의 지표임을 드러냈다. 기독교의 정신이 슬로건이 된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해방 이후의 정치논리는 결국 지극히 정치적일 수는 있어도, 진정한 의미로의 종교적일 수 없음을 드러낸다. 근대개념의 뿌리인 서구와 서구인의 중심성은 여전히 한반도의 해방이후의 정치변동에 개입한 미국과 소련의 정체성임을 본 글은 주지하였다. 이러한 논지를 통해서 정치적인 측면에서 철저히 신학적인 상징이 악용되어 향후 미군정과 신탁의 정치 변동이 철저히 외부자적인 논리로 추진되었음을 밝히려고 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외부자적인 국가개념이 내부자들의 국민의 주체성을 고려하지 못했음이 바로 신학이 이념화되어 여전히 서양의 제국주의의 수탈의 현장이 된 곳이 근대의 한반도임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러한 서구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일본은 서구로부터 받아들인 근대 국가개념을 가장 적절히 이용하여 1945년 해방을 전후하여 여전히 자신들의 이권을 향후 미국과 소련의 제국주의 한반도 정착의 상황에 적응하게 된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유입된 국가 개념
III. 외부적인 역동
III. 내부적 역동
V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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