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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구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비평사 역사비평 역사비평 2016년 겨울호(통권 제117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94 - 11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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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parity between Seoul and rural areas became worse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Its impact was reflected in language, specifically, the term, ‘hyang-am’ (鄕闇, benighted local elites). King Yeongjo(r. 1724-1776) frequently used this term when referring to rising bureaucrats and local Confucian scholars, and in doing so, he enhanced his authority. The word, however, disappeared from the court after the 19th century, although it was still in use among the common people. This indicates that the number and influence of bureaucrats of local origin became weaker during that time. Some Confucian scholars raised objections to the disparity between Seoul and outside-Seoul areas in terms of the patronage system of kinship and unequal distribution of resources which they believed aggravated social inequality. This unbalanced policy was none other than an ‘invisible threat’ that eventually led to a degradation of Joseon society.
#Seoul #other provinces #disparity #King Yeongjo #Hyang-am #Sedojeongchi

목차

1. 서울의 확대, 두 가지 얼굴
2. ‘향암’ 사용의 증가와 하락
3. 격차에 대한 인식과 대응
4. 19세기 조선, 같으면서 다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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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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