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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姜云 (中国延边大学)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86집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23 - 35 (13page)
DOI
10.20433/jnkpa.2016.12.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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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시대 후기 한국주자학의 특징을 세 가지 점에서 논한 것이다. 첫째는 주자학의 禮學化 경향인데, 이는 조선 후기의 주자학이 이미 세속적인 왕권까지도 능가하는 형이상학적 권위화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그 사상이 경직화되어 사회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사상적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하였음을 말해준다. 둘째는 17세기 후반부터 ‘脫-성리학적’이고 ‘百科全書的’인 시각으로 사회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을 시도하는 실학적 사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실학 사조는 전통적인 사상체계를 해체하고, 그 중심 의의를 무너뜨리며, ‘비주류’의 공간을 개척하는 등 몇 가지 근대지향성을 지닌다. 셋째는 주자학이 양반계층과 결합되어 일종의 생활문화로 정착하면서 조선왕조의 봉건체제를 뒷받침하는 버팀목으로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한국을 동아시아 유교문화권 중에서도 가장 유교적인 문화특징을 지닌 국가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목차

[한글 요약]
Ⅰ. 朝鲜王朝后期朱子学的礼学化倾向
Ⅱ. 朝鲜王朝后期“脱性理学”的实学
Ⅲ. 朝鲜王朝后期朱子学与“两班”文化的融合
参考文献
【内容摘要】
[Abstract]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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