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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의섭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51 - 27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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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시에서 시간을 의식적으로 다루거나 분명한 표지로 내세우는 경우 시간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개입되면서 특정한 시간성이 나타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시간을 의식적으로 다룬 시에서 시간의 성격은 주관적인 경험 판단에 의해 형성되면서도 시간에 대한 관습적인 상징성을 따르고 있다.
1930년대의 시에서는 시간에 주관적인 감정이 이입되어 인간성이 부여되거나 감상적인 시간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양상은 특히 모더니즘 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시간을 다루고 있는 이 시기의 시에서는 근대 시간에 대해 우울함, 거부감, 부정적인 인식 등의 감정을 이입하여 시간을 대상화하고 있다.
1940년대의 시에서는 시대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상적 시간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때의 시간은 시간이 갖는 관습적인 상징성을 따르고 있다. 상상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 먼 과거나 고난의 시간으로 파악되는 현재, 그리고 희망과 가능성의 시간으로 여겨지는 미래 시간은 모두 시간에 대한 관습적인 상징성을 토대로 표상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1930년대 시에서 감정이 이입된 시간
Ⅲ. 1940년대 시에서 관습적으로 의존하는 시간의 상징성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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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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