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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란 (전남대) 조경순 (전남대)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72輯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5 - 69 (35page)
DOI
10.15565/jll.2017.1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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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었₁었₂-’ 구성에서 ‘-었₁-’은 시상을 담당하여 과거시제와 완료의 의미를 드러내고, ‘-었₂-’는 화자의 확신을 드러내는 양태를 나타낸다는 점을 논의한다. 문법화 과정에 ‘-었-’의 범위는 점차 확대되면서 시제만을 나타내던 것이 시상을 포함하여 표현하는데, 본고에서는 새로운 의미로서 확신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본다. 본고에서는 ‘-었-’이 새로이 가지게 된 양태 의미인 ‘확신’을 과거와 완료의 핵심적인 의미에서 확대되어 생성된 것으로 본다. 즉, ‘-었₂-’은 [확실성], [지각], [이미 앎], [기지가정]의 의미 영역을 통해 ‘-었₁었₂-’이 ‘확신’을 나타내며 [명제+었]에 ‘-었₂-’가 개입되면 ‘확신’의 양상적 의미가 산출된다. ‘-었-’은 이미 이루어진 사건에 대한 ‘확신’, 단정의 의미를 나타낸다. 그리고 본고에서는 은유-환유 모형과 재분석으로 ‘-었-’이 문법화의 과정과 양태 의미의 획득 과정을 설명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었₁었₂-’의 범주와 문제 제기
3. ‘-었-’의 문법화와 양태 의미
4. ‘-었₂-’의 양태 의미와 재분석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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