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기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87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38 - 76 (39page)
DOI
10.46407/kjci.2018.02.87.38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디지털/모바일 미디어를 활용한 대안 저널리즘에 관한 최근의 담론에서 뉴미디어에 상대적으로 친숙하고 능숙한 것으로 여겨지는 청(소)년 집단은 언제나 새로운 미디어 실천의 주체로 지목되어 왔다. 이 글은 인터넷언론 〈고함20〉의 사례를 바탕으로, ‘청년세대ᐨ대안언론ᐨ디지털 기술’을 결합하는 ‘순진한’ 낙관론 혹은 의지주의적 설명에 맞서, 급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대안 저널리즘 실천이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구조적 제약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특히 디지털 매체 환경으로의 급격한 전환은 대안 저널리즘 실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고함20〉의 사례에서 청년들은 매체의 경제적 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해서 더 많은 노동 혹은 자기착취를 필요로 하게 되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여 있었다. 또한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 유통망이 변화하면서 〈고함20〉이 추구하는 저널리즘 가치의 효용이 위협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고함20〉은 스스로를 ‘아마추어 저널리스트’로 규정하고, ‘자기 취재’라는 개념을 도입하는 등 저널리즘에 대한 대안적 자기 기준을 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실천을 수행하고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논의의 배경
3. 연구의 설계 : 〈고함20〉을 대안 저널리즘의 사례로 맥락화하기
4. 자기 착취와 노동의 발견
5. 주류언론 추종자에서 비판자로
6. 맺는 말 : 대안 저널리즘에 대한 더 많은 논의를 요청하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70-00176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