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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호서사학회 역사와 담론 역사와 담론 第85輯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03 - 351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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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국왕들이 궁궐을 벗어나는 행위는 ‘幸’, ‘行幸’, ‘親行’, ‘巡幸’, ‘歷巡(巡歷)’ 등으로 기록되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 용어가 ‘幸’, ‘行幸’, ‘如’ 등이다. 이 글에서는 ‘행행’으로 지칭하였다. 고려시대 국왕들은 수도인 개경 내에 위치한 절로 매우 빈번하고 정기적으로 행행하였다. 고려시대 수도 개경에 창건된 수많은 절은 수도의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였고, 고려시대 불교는 종교적인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종교 외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하였다.
이 글에서는 고려시대 국왕들의 행행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났던 공간인 개경과 대상지였던 절에 주목하였다. 고려시대 국왕들의 개경절 행행의 구체적인 모습을 개경 내 절의 조성이 일단락되고 개경의 구조가 완성되는 태조~현종대까지, 개경 내 절로의 행행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덕종~의종 대까지, 무신이 집권하면서 국왕의 행행이 제한되었을 명종~원종까지, 원의 간섭으로 고려시대 국왕의 위상이 격하되는 충렬왕~고려말 공양왕까지로 시기를 나누어 검토하였다. 또한 고려시대 국왕의 개경 절로의 행행을 검토하여 도로의 발전 및 개경 일대의 발전을 검토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고려시대 국왕들의 개경 절 행행의 빈도와 성격
Ⅲ. 개경 절 행행을 통해 본 도성의 공간 활용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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