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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병익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46집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29 - 7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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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술이 발전하면서 글쓰기의 필요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글을 써야 할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보고서, 편지글, e메일, 제안서 등, 책임 있는 자리로 갈수록 훨씬 더 많은 글을 쓰게 된다. 글쓰기는 의사전달, 소통 등 작은 효용성부터 “글쓰기가 깊이 있는 생각을 바탕으로, 지식과 지식 간의 결합을 이루어내고, 그로써 완전히 새로운 생산물을 산생”하는 큰 쓰임까지 다양한 가치를 가진다. 이 글은 우리에게 글쓰기가 어떤 효용성을 가져왔는지를 통시적으로 살펴, 그간의 변화 과정을 거쳐 더 필요해지거나 덜 필요해진 쓰임새는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향후 글쓰기나 글쓰기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가늠해보았다. 현대에 와서는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문예 취향의 글쓰기가 현저하게 줄고, 주장과 설득, 심병의 치유, 소통과 공감, 비즈니스 글쓰기는 여전히 그 필요성을 유지하고 있다. 문예 취향의 글쓰기는 SNS상 소통과 공감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통시적으로 글쓰기는 비슷한 효용을 가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현대의 글쓰기가 더욱 다양화·다변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급속도로 발전한 소통 문명사회에서 도리어 과거의 글쓰기 전례를 거울삼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목차

Ⅰ. 글쓰기라는 표현 수단
Ⅱ. 글쓰기의 필요성
Ⅲ. 글쓰기의 방향과 전망
Ⅳ.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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