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박지현
저널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기초자료 기초자료 제18권 제20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WTO 전자상거래 논의는 1998년 9월 전자상거래 작업프로그램을 채택한 이후 WTO 산하 기구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제11차 WTO 각료회의(MC11) 이후 전자적 전송물(electronic transmissions)에 대한 한시적 무관세 적용 이외에는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하였음. - MC11 이전에는 MC11 성과물 도출을 위한 논의가 주도국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자상거래의 다자규범 수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선진국과 디지털 기반시설 구축이 우선이며 규범마련에는 반대하는 아프리카, 최빈개도국(LDC)과의 대립이 지속 - MC11 이후에는 MC11 전자상거래 공동선언에 참가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공동선언 회의’를 개최, 전자상거래 이슈에 대한 탐색적 작업(exploratory work)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주제별 쟁점을 중심으로 회원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 ▶ 전자서명, 전자인증, 서류 없는 무역 등 무역원활화적 쟁점들은 대다수의 회원국들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반면, 국경 간 정보 이전, 데이터 현지화, 강제된 기술이전 등에 대해서는 회원국 간 입장 차이가 있음. ▶ 한·미 FTA, TPP 등에서 합의된 전자상거래 규범은 WTO에서 해결하지 못한 여러 쟁점들이 인정되거나 채택되었음. 향후 WTO에서의 전자상거래 규범 논의는 기존 FTA나 RTA 논의 내용을 기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 WTO 전자상거래 논의에서 우리가 한·미 FTA에서 수용한 조항을 기초로 다음의 제안을 검토해볼 수 있음. - 온라인 소비자보호 제안 검토: 기업과 소비자 간의 전자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소비자보호에 대한 무역규범이 필요 - 국경 간 정보 이전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정보보호 체계 마련 및 정비가 전제되어야 하며, 국가 간 협력이 요구됨. - 무역원활화적인 요소인 전자인증과 전자서명, 서류 없는 무역 등의 제안 검토: 전자인증, 전자서명 등의 법적 효력 보장은 전자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 ▶ 새로운 통상이슈로서 WTO 전자상거래 논의는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의 WTO 전자상거래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음. - 특히 무관세 모라토리엄 영구화 및 전자상거래 작업반 구축을 지지할 필요 ▶ 한편 전자상거래 규범 수립에 대한 개도국, 아프리카 그룹의 반대로 다자체제에서의 성과 도출이 어려울 경우, 복수국간 합의 논의에 대해서도 대비할 필요가 있음.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