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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호 (한남대학교) 박영석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7권 제6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977 - 996 (20page)
DOI
10.26845/KJFS.2018.12.47.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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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0년~2015년 코스닥시장의 IPO를 중심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회수가 벤처캐피탈과 IPO 기업 간 선택적 매칭(positive assortative matching)에 의해 결정되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선택적 매칭가설에 따르면, 벤처캐피탈과 IPO 기업은 서로의 질(quality)이 담보될 때 선택적으로 매칭이 이루어지므로, IPO가 벤처캐피탈에게는 투자회수수단으로써, 그리고 IPO 기업에게는 자본조달채널로써 유의미한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IPO 시 벤처캐피탈과 해당 IPO 기업이 양질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결과,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IPO 기업은 그렇지 않은 IPO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질의 기업으로 확인되었지만, IPO 기업이 IPO시 양질의 벤처캐피탈을 선택한다는 증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 즉 IPO 시 벤처캐피탈과 IPO 기업의 매칭이 서로의 질을 보장하는 선택적 매칭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일방(주로 벤처캐피탈)에 의해 비대칭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IPO가 벤처기업에 있어 직접금융을 활용한 자본조달채널로써 충분한 가치를 갖지 못한다기보다는 벤처캐피탈의 투자회수 수단으로써 IPO의 매력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증거하고 할 수 있으며, 벤처캐피탈이 IPO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회수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선행연구 및 가설
3. 실증분석
4. 분석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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