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우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인간연구 인간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7 - 32 (26page)
DOI
10.21738/JHS.2018.11.37.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나는 이 글에서, 신(神)에로의 동화(同化) 이념에 기대어서 인간의 무엇임을 규정하려는 고대그리스적 지적 노력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에 대한 하나의 전체적 조망을 보여주고자 한다.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에서 출현하는 신-동화 이념은 내적 긴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긴장은 후대 철학자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는 서로 다른 철학임에도 불구하고, 이 조망하에서는 하나의 동일한 문제의식 혹은 이념을 갖는 것으로 묶을 수 있다. 끝으로, 나는 고대철학자들의 이 이념이 결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내가 불러들이는 상식의 대변자는 플루타르코스다.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철학자들이 꿈꾸는 삶의 형식은 인간적 조건이나 인간적 개념으로는 파악될 수 없는, 괴이하고도 불편한 어떤 것이 되고 만다.

목차

I. 철학자와 상식
II. 아리우스와 플라톤
III. 아리스토텔레스와 스토아
IV. 플루타르코스의 불편함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230-000508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