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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광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31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31 - 62 (32page)
DOI
10.31323/SH.2019.0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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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철학, 윤리학 등의 분야에서 환대, 관용, 혐오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데리다는 ‘윤리적 전회’ 이후, 환대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무조건적, 절대적 환대’를 내세운다. ‘주인’은 ‘이방인’을 맞아들이면서 그 어떤 조건도 부과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인간들 사이에서 이런 환대는 이론적으로 가능할 뿐이다. 이 글에서는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에 나타난 ‘자연’과 ‘인간’의 환대에 주목하면서 데리다의 ‘무조건적, 절대적 환대’의 실현 가능성을 탐사한다. 이 작품에서 ‘자연’은 부인과 아들을 잃은 부피에를 환대한다. 그는 훼손된 ‘자연’을 환대한다. 또한 모국어를 잃어버릴 정도로 거의 ‘자연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그는 이 작품의 화자 역시 환대한다. 이런 환대들이 인간들 사이에서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데리다의 ‘무조건적, 절대적 환대’가 실현된 한 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며
Ⅱ. ‘자연’의 ‘무조건적, 절대적 환대’
Ⅲ. ‘자연화된’ 인간의 ‘무조건적, 절대적 환대’
Ⅳ.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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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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