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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1 - 6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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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주장은 영원한 예술이란 없고 시간적으로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은 시간적 존재 진리가 작품 속에서 생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적 존재진리란: 존재가 눈앞에 고정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고 변한 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미 있던 존재가 변하는 것이 아니다. 존재는 변함 으로써만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생기가 존재에 선행한다. 존재는 생기에 의해서 현성한다. 이런 존재의 현성하는 방식이 시간이다. 이 시간은 비본래적 존재에 서 본래적 존재로 넘어감을 의미한다. 비본래적 존재는 현재의 지평에서 존재 자들의 사태관계를 말한다. 이런 비본래적 사태관계는 존재자 전체를 완전히 드러내 보여주지 못한다. 이에 반해서 본래적 존재는 특정 존재자의 자기지속 성, 과거와 미래 사이의 지평에서 존재자 전체를 환히 밝힌다. 그런데 이런 환 한 밝힘만이 존재의 진리가 아니다. 존재자의 비은폐로서 진리는 거부와 위장 의 이중적 은닉을 내포한다. 진리는 비본래적 존재와 본래적 존재 사이의 넘어 감을 가리킨다. 특히 이러한 넘어감은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의 직선적 이동 같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현존재의 태도의 변화며, 죽을 자들의 사방에 대한 관계의 변화고, 작품존재를 위한 창작자와 보존자의 참여함이다. 따라서 예술작 품은 다름 아닌 예술생기의 형상화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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