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3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87 - 11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독교교육에서 회심은 교육의 출발점이며 바탕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회심은 아무래도 심리적인 사건이라 여겨지는 까닭에 이 논문은 회심에 대해 종교심리학적으로 접근한다. 회심은 어느 특정 시기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이후 어느 시기에도 가능한 경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비교적 지적인 수준이 낮고 감정적인 사람들에게 급격한 회심의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점진적 회심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유로운 종교적 분위기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 점진적 회심이 많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사실들을 통해 회심은 인간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적인 면에서는 열광적이고 급격한 회심 경험보다는 안정되고 질서 있는 점진적 회심이 종교적 성숙의 관점에서 볼 때 더 바람직하다. 전통적으로 회심과 교육은 차원이 다르고 병행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있지만, 회심과 기독교교육이 둘 다 초월적인 차원을 다룬다는 면에서 접촉점이 마련된다. 그래서 기독교교육은 급격한 회심에 대해서는 회심이 일어나도록, 점진적 회심에 대해서는 회심을 지원해야 하며 그와 같은 일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