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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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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통합의학회 대한통합의학회지 대한통합의학회지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9 - 7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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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또는 감정 조절 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저강도의 근력 운동이 뇌졸중 환자들의 우울증 및 감정 조절 장애와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우울증 또는 감정 조절 장애 진단을 받은 만성 뇌졸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재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피린, 에피네피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중재로 저강도 근력 운동을 1회 50분, 주 5회, 10주간 실시하게 하였다.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피린, 에피네피린 등의 농도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저강도 근력 운동이 우울증 및 감정조절 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신경전달물질의 농도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에는 다양한 운동 방법 및 운동 강도 등에 따른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즉, 우울증 및 감정 조절 장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stroke #depression #emotion regulation disorder #low intensity muscle strengthening #neurotransmitter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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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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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1999 / 운동이 정신분열증 환자의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에 미치는 영향 / 대한스포츠의학회지 17(1):48~53 google schola 백일훈 / 2012 / 순환운동이 뇌졸중 후 우울증 환자의 뇌 세로토닌 합성에 미치는 영향 / 대한물리의학회지 7(4):451~458 dbpia 진영수 / 1992 / 운동강도와 운동 지속 시간이 인체의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 대한스포츠의학회지 10(1):53~62 google schola Bailey S / 1993 / Neuroendocrine and substrate responses to altered brain 5-HT activity during prolonged exercise to fatigue / J Appl Physiol 74(6):3006~3012 Crossref Barchas JD / 1963 / Brainamines / Biochem Pharmacol 12:1232~1235 Cros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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