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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융복합학회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97 - 31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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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의 한국영화(1910년대~1940년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도시 경성의 이미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는 대중영화가 작가/감독의 제작의도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상과 건축문화, 그리고 대중의 관심사를 필연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며, 여기서 ‘이미지’는 가시적 형태의 영상 이미지나 물질적·구체적 이미지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그 이미지들을 낳게 한 의식·무의식적 동인 및 사회적·심리적 원인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 경성의 이미지를 알아본다는 것은 경성이라는 도시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또는 어떠한 의미였는지를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살펴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석을 위해 일제강점기의 영화 16편이 선정되었으며, 당시 도시 경성의 이미지는 1) 근대화의 흐름 속에서 속도감 있는 거리와 근대적 경관을 지닌 도시로서, 2) 서구적 생활방식을 지닌 호기심의 대상으로서, 그리고 3) 기회와 성공, 고난과 좌절 등 다양한 가치들이 공존하는, 동경의 대상이자 경원의 도시로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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