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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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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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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학학회 동학학보 동학학보 제4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1 - 12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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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자는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水雲)의 사유에서 과학적 합리성이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이유가 질서의 관념을 그의 사유 자체에서 제대로 논증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본 논의의 목적은 수운의 사유로부터 근대적 의미의 질서 개념뿐만 아니라 생명철학 및 복잡성 과학과 친연성이 있는 질서 개념을 논증해 내려는 것이다. 먼저,『 東經大全』에 등장하는 불연기연(不然其然)에 대한 분석을 통해 수운이 두 가지 질서, 즉 법칙적(환원적) 질서와 창발적 질서를 긍정하고 있음을 논증해 낼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질서가 있다’고 표현할 때, 이러한 질서를 찾을 수 없다는 의미의 ‘무질서’라는 용어를 도입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어서 무질서라는 용어가 허위 관념임을 논증함으로써, 수운이 법칙적(환원적) 질서와 창발적 질서를 모두 인정하고 있음을 도출할 것이다. 환원적 질서는 근대과학의 법칙의 근본 개념인 반면에, 창발적 질서는 유기체 철학의 근본 개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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