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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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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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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07 - 32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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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 연구자는 ‘교육적 타당성 물음’을 통한 접근과 ‘人材교육적 관점’에서 대학 교양교육을 재개념화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논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적 타당성 물음’, 즉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면 교양이 되는가’를 묻는 방식으로 교양교육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또 대학 교양교육이 소수 전문가(specialist) 人才가 아닌 다수 보편적 지식인(generalist) 人材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둘째, 이 관점에서 볼 때, 교양은 앎을 갈무리하는 일상의 삶, 삶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앎에 대한 것이며, 교양교육은 ‘앎이 행을 통제하는 삶의 방식’ 변혁을 이끄는 교육에 대한 것이다. 이런 개념의 교양과 교양교육이 성립할 때 학생들로 하여금 앎을 체득하여 스스로 삶을 통제하는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교양인’으로 살도록 안내한다. 셋째, 교양은 인간임의 조건이며, 인간의 열정에 대한 믿음이며,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이다. 교양은 가르칠 수 있으되, 그 교육내용은 제도 운영의 경험, 지식 형식의 경험, 고전읽기가 대상이다. 교육방법은 공동창작활동을 이끌고, 대상세계(인간, 자연, 사회, 역사, 예술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 등이다. 교양교육의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교양교육 시스템’인데, 교양교육을 기획하는 교수의 성찰과 인간다움을 쟁점화하는 교수의 불굴의 정신이 ‘시스템’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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