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불교미술사학회 불교미술사학 불교미술사학 제2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5 - 7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8세기 후기가 되면 신라 석탑의 표면에 다양한 도상들이 浮彫되는데, 팔부중 역시 이들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석탑에 부조된 팔부중상에 관한 연구는 주로 도상 파악과 이들의 배치에 대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본고에서는 경주 지역에서 제작된 석탑의 팔부중상을 중심으로, 고대 탑부조상을 새길 때에도 丸彫의 상을 제작할 때와 같이 도상본이 활용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검토해 보았다. 경주 지역에서 제작된 10여 기의 석탑 및 탑재에 부조된 팔부중상 중 동일한 도상본을 이용한 사례는 담엄사지 탑재, 남산리사지 서탑, 숭복사지 동탑, 창림사지 석탑으로 확인되었다. 상의 자세, 발과 손의 방향 및 위치, 天衣의 날림, 半袖 및 목걸이의 표현 등의 동일한 형식을 통해 같은 도상본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부분적인 양식적 변화 역시 동일한 도상본을 바탕으로 석탑의 면석 크기 등, 해당 석탑의 변수에 따라 변화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이 4기의 탑 및 탑재에 부조된 팔부중상은 8구로 조합되는 팔부중의 도상본이 하나의 세트로 존재․활용 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창림사지 석탑의 부조상 중 현재 건달 바상으로 알려진 상이 가루라상일 가능성도 제시해 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