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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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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21 - 34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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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학교육에 융합이 중시되고 있다. 대학교육을 일반적인 교양교육과 전문적인 전공교육으로 구분하는 경우, 융합은 통상적으로 후자에서 강조된다. 그러면 교양교육에서의 융합은 어떠할까? 이를테면 대학 교양과정에서 융합교육을 실행하는 것이 적절할까? 만일 적절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되어야 하는가? 본 논문은 이 주제를 다룬다. 흥미롭게도 교양과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융합교육의 타당성 문제에는 적지 않은 논란이 존재하며, 기존 학자들의 입장이 상당히 다르다. 주지하듯이 교양 교육은 자유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공통적 인성과 지성을 중시한다. 반면에 융합은 서로 다른 분야나 학제 사이에서 특정한 목적 하에 이루어지는 문제해결적 특성을 강조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 교양의 이념과 융합의 이념 사이에 놓인 이질성을 극복하고 소위 교양과정에 융합교육을 적절하게 도입하기 위하여 융합교육의 위상을 전공 차원과 구분되는 기초 차원에 둘 것을 주장한다. 나아가 그러한 기초 차원에서의 융합교육에 필요한 조건으로 ‘통합적 질문’, ‘역동적인 복합적 사고’, ‘협력적 태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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