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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현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네자키 도모코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6輯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107 - 126 (20page)
DOI
10.18075/jcs..76.202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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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일본인에게 마스크 착용은 개인 예방일 뿐만이 아니라 자신도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염려에서 나온 공동체에 대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자유 선택이 아닌 사회적 규범에 속하는 것이다. 반면에 미국인에게 마스크 착용은 환자나 의료인이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범죄자나 하는 행동이다. 따라서 독감 같은 유행성 감염병에 걸린 사람이 자택이나 병원에서 요양 혹은 치료를 받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집이나 병원 밖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사회적 규범에 벗어난 행동이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결정은 개인의 자유 선택사항이다. 한편 일본인과 미국인이 보여주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 차이는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의 측면과도 관련 되어 있다. 일본인은 비언어커뮤니케이션에서 눈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에 입을 가리는 마스크 착용에 저항감이 적다. 반면에 미국인은 입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에 입을 가리는 마스크 착용에 저항감이 강하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사회적 규범의 측면
제2장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의 측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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