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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영만 (부경대학교) 홍장표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사회학회 지역사회연구 지역사회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70 - 93 (24page)
DOI
10.31324/JRS.2019.12.2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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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2007GOMS-2016GOMS)를 이용하여 동남권 대졸 청년의 취업 결정요인과 지역별 노동시장 성과 격차를 분석하였다. 첫째, 동남권의 청년 노동시장을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청년고용률은 수도권보다 4.1%p 낮았고, 월평균 임금은 12.2만 원 적었다. 동남권 내에서는 청년고용률은 경남, 임금수준은 부산이 가장 낮았다. 둘째, 동남권 청년의 취업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전체 기업/대기업)에 따라 추정계수의 방향과 영향력이 다르게 나타났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취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남성일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4년제 대학일수록, 국·공립대학일수록, 학교 성적이 높을수록, 부모 학력과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대기업 취업 확률이 높았다. 셋째, 대학이 위치한 지역에 따른 취업률 격차를 추정한 결과, 수도권 대학이 동남권과 비수도권 대학보다 취업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취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기업 취업에서 더 컸다. 동남권 내에서는 비동남권에 비해 부산은 대기업 취업 확률이 낮고, 울산과 경남은 높았다. 넷째, 취업한 지역을 구분하여 임금 격차를 추정한 결과, 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동남권과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보다 임금수준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러한 임금 격차는 대기업 취업의 경우 더 크게 나타났다. 동남권 내에서는 비동남권에 비해 부산은 임금수준이 낮고, 울산과 경남은 높았다. 다섯째,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수도권과 동남권(또는 비수도권) 간의 취업률 및 임금 격차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추정한 결과, 지난 10년간 큰 변화 없이 동남권과 비수도권 청년의 대기업 취업률과 임금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청년 노동시장에서도 지역별 취업률 및 임금 격차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격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동남권과 비수도권 고학력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과 지역 불균형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동향
Ⅲ. 동남권 청년 노동시장 현황
Ⅳ. 동남권 대졸 청년의 취업 결정요인 및 노동시장 격차
Ⅴ.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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