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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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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옥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해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비판사회정책 비판사회정책 제69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35 - 69 (35page)
DOI
10.47042/ACSW.2020.11.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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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건부수급체제와 자활근로 참여자의 인정이론적 상호주관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목적으로 조건부수급체제가 참여자의 정체성과 자기규정에 미치는 영향과 불인정의 요소를 규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자활근로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실했고 핍진했음, 자활센터에 대한 긍정, 물화된 자기규정, 불안정보다 무시를 선택, 조건부수급체제의 인정망각, 조건성 충족을 위한 자녀의 불리, 사랑인정재현, 연대이탈로서 자활근로 종료라는 8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에 기반하여 첫째,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한 인정망각을 매개하는 체제양식은 참여자들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그들의 탈수급이나 탈빈곤에 유익하지 않았다. 둘째, 조건부체제하에서 물화된 참여자들은 자녀들에 대한 물화를 양산하며 그 결과 탈빈곤의 가능성은 감소하고 빈곤의 세대간 전수의 가능성은 높았다. 참여자들은 자활센터 내에서 무시와 더불어 인정 역시 경험하고 있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설계
Ⅳ. 분석 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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