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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욱빈 (한성대학교) 김승준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94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17 - 13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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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리인비용의 대용변수인 기업지배구조가 비대칭적 원가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기업의 비대칭적 원가행태는 대리인 문제로 발생하는데, 선행연구에서는 기업의 지배구조가 대리인 문제를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기업의 지배구조를 외국인지분율과 최대주주지분율을 이용하여 대리인 문제를 실증분석하였는데, 지배구조 변수로서 지분율을 이용하여 대리인 문제를 해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업지배구조 대용치(proxy)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의 G등급(Governance)과 ESG등급을 이용하였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지배구조 평가는 다양한 관점에 따라 평가하므로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개선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실증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G등급(Governance)이 높은 기업에서는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하방경직적인 행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선행연구의 주장과 일관된 결과로서 대리인 문제가 감소하여 경영자의 재량적 의사결정을 억제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평가등급을 점수화를 하거나 더미변수로 분석하더라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G등급(Governance)이 포함된 ESG등급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도 원가의 하방경직적인 행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금융위에서는 2019년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기업은 기업지배구조 공시를 의무화를 시작하여, 2026년에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즉, 정책적으로 기업지배구조의 강화가 회계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결과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다. 아울러 기업지배구조원의 객관적인 평가 등급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 결과를 제시한 데 차별성을 갖는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모형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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