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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준환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3 - 8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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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 2020, 현대 한국어문학 형성기 한자어의 표기와 한자·한글 사용의 문제, 어문연구, 188 : 53~89 이 글에서는 현대 한국어문학 형성기의 국문과 한문, 한자 및 한자어 사용 및 표기의 문제를 池錫永의 저작물을 통해 고찰하여 당시의 과제는 무엇이었으며 어떤 해결책이 모색되었는지를 번역으로 이루어진 게일의 『?蒙千字』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지석영은 「국문론」 편찬 이전에 한문으로 된 『牛痘新說』, 순 국문으로 된 『신학신설』을 편찬하면서 겪은 번역의 경험을 통하여 국어 문장을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를 고민하였고, 국한문이 대세가 된 현실에 맞추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言文』과 같은 공구서를 편찬하게 되었다. 『言文』에서는 음을 중심으로 검색을 하고, 음만으로도 적을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열어 두어 국문 대 한문의 대응을 한눈에 보고, 「국문론」에서 천명하였던 한자음의 고저, 고유어의 장단의 구별을 해소하기 위한 답을 제시하였다. 또한 『兒學編』, 『字典釋要』에서는 현실음을 반영한 것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규범음으로써 한자어 표기를 하도록 하여 국문 표기의 표의적 기능을 살리려 하였다. 이곳에 반영된 한자어를 『?蒙千字』와 비교하여 보니 학습 대상으로 설정한 한자의 개수, 한자어의 현실성 등에서 굉장히 근접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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