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윤이 (신안산대학교) 송동섭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58 - 176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업의 투자부동산은 현금창출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존재하지만 기업 내의 보유현금을 연구 등 성장목적에 사용되는 것이 아닌 부동산을 소유함으로써 투자기회의 상실을 불러오기 때문에 기업의 외부 이해관계자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기업가치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실제 투자부동산의 소유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미래의 경영성과를 통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검증을 위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을 표본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투자부동산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기업의 미래경영성과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투자부동산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기업의 투자기회를 상실하고 유동성을 악화시키는 비효율적인 투자로서 기업의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투자부동산을 건물, 토지, 기타부동산으로 세분화해서 살펴본 결과, 토지만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장의 임대수입을 통한 현금창출이 어렵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투자기회를 상실시키기 때문에 경영성과는 낮아지는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추가분석을 통해 투자부동산의 비중이 미래의 현금흐름과 발생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 결과, 투자부동산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을 악화시키고 발생액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선행연구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의 투자부동산은 기업가치와 주가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영성과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여 이전연구와의 차별성을 갖는 동시에 공헌점이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