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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환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복음과 선교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3 - 279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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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존 웨슬리에게 선교가 있는가? 하는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마르틴 루터에게는 선교가 없다는 영어권 학자들은 같은 논리로 웨슬리에게만 선교적 주제가 있었다는 엇박자 논증을하고 있다. 웨슬리는 회심의 경험인 1738년 이전에 오직 조지아 주선교(1735년-1737년)외에는 선교 활동을 한 적이 없다. 그는 2년간 선교사로 파송되어. 선교사역을 한 것이 유일하다. 선교란 문화가 다른 지역에 나아가 복음을 전달하는 행위의 총체적 사역을 말한다. 선교이해는 선교지역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으나, 선교로 보기에 불가능 한 것도 있다. 웨슬리는 영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보면서 오직 영혼구원 전도사역에 총력을 하였지, 선교활동은 아니다. 그러나 불타는 열정적인 전도자로서의 웨슬리 전도 사역을 선교이해로 보려는 시도들이 있다. 물론 선교와 전도가 다르지만, 포괄적 전도를 선교로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복음주의 선교의 주장이다. 지금까지 선교정의는 자기문화와 전통을 벗어난 지역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사역이라면, 웨슬리에게 선교정의와 개념은 없다. 열정적인 전도자를 선교사로 보려는 것은 선교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혼란은 선교의 정체성을 모호하게함으로 복음주의 선교의 위기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웨슬리는 선교사가 아니고, 전도자다. 선교는 문화가 다른 지역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기본적 행위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그의 사역도선교 이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모든 것을 다 선교로 보는 것은 선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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